Title | 찬란한 계절 |
Artist | 노승호 (네미시스) (No Seungho (Nemesis)) |
Composer(s) | 손민수 (Son Minsu) |
Arrangement | 김상우 (Kim Sang-u) |
Lyracist(s) | 손민수 (Son Minsu) |
Language | Korean |
Song Translations | |
Lyrics | 어느새 훌쩍 다가서 있는 수평선 너머 날 반기는 대지 위에는 햇살 가득한 온기 가벼운 발걸음으로 닿은 낯선 풍경 속에는 가슴 벅찬 여정이 시작되고 있어 지난 날 소중했던 기억 모두 가슴 깊이 담은 채 하늘을 향해 벅차 오르는 가슴도 흔들림 없는 눈빛도 이 계절이 끝난대도 너를 기억해 마주선 너의 눈 속에 새겨진 굳은 다짐은 너와나 찬란했던 이곳에 남아 쏟아지는 태양이 우리 앞을 막아선대도 절대 멈춰서지 않을 너란 걸 알기에 난 기다려 언젠가 다가올 빛나는 날들 벅차 오르는 가슴도 흔들림 없는 눈빛도 이 계절이 끝난대도 너를 기억해 마주선 너의 눈 속에 새겨진 굳은 다짐은 너와나 찬란했던 이곳에 남아 |